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 개관 한 달 만에 방문객 1만명 돌파

최해민 2022. 5. 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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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가 관내 대몽항쟁 유적지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이 개관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처인성역사교육관은 고려 시대 몽골 침공 당시 김윤후 승장이 처인부곡민과 함께 성을 사수하고 적장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로 이끈 '처인성 전투'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사진은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 전경. 2022.5.13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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