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취약계층 해외연수 지원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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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글로벌 현장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기 계발과 진로 개척에 대한 꿈과 열정을 지난 대학생들의 해외연수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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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까지 사업참여자 30명 모집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글로벌 현장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츙남대는 오는 19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3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여름방학 4주 동안 자매대학인 캐나다 레이크헤드대학에서 언어와 문화, 직무능력 개발, 기업 탐방,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해외연수 이외에도 다양한 사전과 사후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신청자격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구간 5구간 이내(2022학년도 1학기) 또는 사회적 취약계층(장애 학생, 탈북 학생, 다문화 학생 등)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대학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기 계발과 진로 개척에 대한 꿈과 열정을 지난 대학생들의 해외연수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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