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12%-이더 13%-바이낸스 28%↑ 테라충격 극복하는 듯(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트코인이 10% 이상 폭등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상승 반전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후 2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02% 폭등한 3만6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3.45% 폭등한 2100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코인은 28.63% 폭등한 304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10% 이상 폭등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상승 반전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후 2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02% 폭등한 3만6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어느 정도 테라 충격을 소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라가 잘 나갔을 때도 테라의 시총은 180억 달러에 불과했었다. 이날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총은 1조3000억 달러다. 전체 시총에 비하면 테라의 시총은 조족지혈인 셈이다.
이에 따라 테라 충격이 더 퍼지더라도 암호화폐 전체 시장에는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3.45% 폭등한 2100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코인은 28.63% 폭등한 304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90% 상승한 407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5.36%, 리플은 15.55%, 에이다(카르다노)는 19.34%, 솔라나는 14.40% 각각 폭등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게 위자료 고작 350만원 청구했다, 왜?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지금 돈으론 2억"
- "화장실 천장서 떨어진 똥 맞는 꿈"…지급 기한 만료 직전 바꾼 복권 '1등' 당첨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
- 입시업체 댓글 조작폭로, 유명 수학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 화사, 입에 성냥 물고 화끈하게 노출한 란제리 패션 "귀한 시간" [N샷]
- '48세' 엄기준, 장가간다…"12월 비연예인과 결혼"
-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CCTV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