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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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13일 남해청과 소속 5개 해양경찰서, 부·울·경 지역 해양오염방제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오염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부산·울산지역 해경서에서 해양오염사고 24시간 대응을 위해 시범운영 중인 현업부서 현황과 현장 방제역량 제고를 위해 신설된 창원·통영해경서 기동방제계 운영 결과를 함께 검토하고, 방제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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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13일 남해청과 소속 5개 해양경찰서, 부·울·경 지역 해양오염방제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오염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부산·울산지역 해경서에서 해양오염사고 24시간 대응을 위해 시범운영 중인 현업부서 현황과 현장 방제역량 제고를 위해 신설된 창원·통영해경서 기동방제계 운영 결과를 함께 검토하고, 방제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작년 12월 임용된 신입 직원들과 금년 4월 개서한 사천 해양경찰서 방제요원 등 현장에 신규 배치된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선배들의 직장생활 및 현장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도 개최했다.
윤성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방제 워크샵에 참석해 그간 해양환경을 지켜낸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해양환경을 책임지는 공무원으로 주인의식과 자기개발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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