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 본격화 전망.. 6%↑

조승예 기자 2022. 5.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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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계열분리가 마무리되면서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LX 계열분리 마무리됨에 따라 LG는 CVC 설립 및 순현금 1조8000억원을 활용한 ESG,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딥테크 등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그룹 ESG 경영체제 강화로 ESG 투자 확산에 따른 기회가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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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계열분리가 마무리되면서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10분 LG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3900원(5.58%) 상승한 7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LG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와 같은 1조785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8283억원,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한 1조3450억원을 기록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LX 계열분리 마무리됨에 따라 LG는 CVC 설립 및 순현금 1조8000억원을 활용한 ESG,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딥테크 등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그룹 ESG 경영체제 강화로 ESG 투자 확산에 따른 기회가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계열분리에 따른 자회사 수 감소에도 LG화학, LG유플러스의 2021년말 배당지급 상향으로 2022년 배당수입은 소폭 증가했다"며 "또한 디앤오(구 S&I코퍼레이션) 사업자회사 지배지분 처분으로 2023년 배당수입도 강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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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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