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배재대 간호학과 건강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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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전날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우리 마을 건강관리사업' 발대식에 참석, 지역 건강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예비 간호인력이 건강 취약계층을 방문,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위해 실시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이다.
간호학과는 18명이 2명씩 9개조로 나눠 해당 가정을 방문, 건강 관리를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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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전날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우리 마을 건강관리사업’ 발대식에 참석, 지역 건강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예비 간호인력이 건강 취약계층을 방문,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위해 실시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이다.
간호학과는 18명이 2명씩 9개조로 나눠 해당 가정을 방문, 건강 관리를 전담한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1~2회 정기 방문으로 혈압체크, 약물투여, 위생상태 등의 모니터링과 함께 생활개선에 힘을 쏟는다.
◇배재대 대전광역새일센터 ‘특허 IP-R&D 경진대회’
배재대 산학협력단 대전광역새일센터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13일 교내에서 ‘특허 빅데이터 분석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허IP-R&D(지식재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대전지역 특화형 경력단절여성 친화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로 대전시 주력산업인 특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내 우수한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해당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음식물 처리기와 가정용 스마트 식물재배기, 커피머신, 숙취해소 음료 등을 주제로 한 특허품목을 출품했다. 오는 30일과 8월 16일에 각각 2기, 3기 과정을 개강하고 100% 국비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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