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남해해경청, 해양오염방제 워크숍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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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13일 소속 5개 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임용된 신입 직원들과 지난 4월 문을 연 사천해양경찰서 방제요원 등 현장에 신규 배치된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선배들의 직장생활 및 현장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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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13일 소속 5개 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방제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시범 운영 중인 부산·울산 해경서 방제인력 4교대 24시간 현업근무 실시와 현장 방제역량 제고를 위해 신설된 창원·통영해경서 기동방제계 운영 결과를 함께 검토하고 방제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임용된 신입 직원들과 지난 4월 문을 연 사천해양경찰서 방제요원 등 현장에 신규 배치된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선배들의 직장생활 및 현장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인공지능 인재 양성 협약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데이터에듀 등 7개 기업과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지역의 거점센터인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동의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기업인 데이터에듀, 서르, 넥솔, 크로노그래프, 망고트리, 이타, 큐티티 등 7개의 기업과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거점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산지역의 대학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청년 30여 명을 선발해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을 통해 참여기업에 채용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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