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남성현 산림청장..산림공직과 교수 두루 경험한 산림전문가
파이낸셜뉴스 2022. 5. 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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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산림청장으로 임명된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사진)은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8년생인 남 신임청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원 국방관리학 석사, 충남대 대학원 산림자원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남 청장은 "산림 공직자들과 함께 역지사지의 자세로 국민과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 소통하면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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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13일 산림청장으로 임명된 남성현 전 국립산림과학원장( 사진)은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8년생인 남 신임청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원 국방관리학 석사, 충남대 대학원 산림자원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남 청장은 1978년 산림청에 7급 공채로 입문, 37년 간 근무했다. 산림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산림청 기획조정관, 산림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남 청장은 시야가 넓고 아이디어가 풍부한데다 매사 의욕적인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일을 명쾌하게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 청장은 “산림 공직자들과 함께 역지사지의 자세로 국민과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극 소통하면서 산림르네상스시대를 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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