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광양보건대 정상화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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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62)는 13일 "광양보건대학교의 정상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광양보건대를 찾아 학생회 간부들과 대화를 갖고 "대학 존립은 지역의 필수자산으로 각계 협조를 이끌어내 정상화에 사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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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62)는 13일 "광양보건대학교의 정상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광양보건대를 찾아 학생회 간부들과 대화를 갖고 "대학 존립은 지역의 필수자산으로 각계 협조를 이끌어내 정상화에 사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광양보건대는 응급구조과와 물리치료과 등 일부 학과 건물이 노후돼 빗물이 새는 등 심각한 위기를 맞고있는 실정이다. 국비지원까지 중단되면서 장학금 혜택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김 후보는 "누구보다 지역대학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국회 교육위에서 활동하는 서동용 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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