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광양보건대 정상화 최우선 과제"

서순규 기자 2022. 5. 13.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62)는 13일 "광양보건대학교의 정상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광양보건대를 찾아 학생회 간부들과 대화를 갖고 "대학 존립은 지역의 필수자산으로 각계 협조를 이끌어내 정상화에 사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62)가 광양보건대학교를 찾아 학생회 간부들과 대회를 나누고 있다(김재무 캠프 제공)2022.5.13/©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62)는 13일 "광양보건대학교의 정상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광양보건대를 찾아 학생회 간부들과 대화를 갖고 "대학 존립은 지역의 필수자산으로 각계 협조를 이끌어내 정상화에 사력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광양보건대는 응급구조과와 물리치료과 등 일부 학과 건물이 노후돼 빗물이 새는 등 심각한 위기를 맞고있는 실정이다. 국비지원까지 중단되면서 장학금 혜택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김 후보는 "누구보다 지역대학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국회 교육위에서 활동하는 서동용 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