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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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한 26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0.2% 줄어든 3조4100억원, 순이익은 15.2% 감소한 1704억원이다.
다만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2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조7742억원의 서비스수익(영업이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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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한 261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0.2% 줄어든 3조4100억원, 순이익은 15.2% 감소한 1704억원이다.
다만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2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조7742억원의 서비스수익(영업이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 증가한 금액이다.
무선사업 부문에서는 가입자 증가와 해지율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서비스수익 성장을 이끌었다. IPTV·초고속 인터넷 등 스마트홈 사업과 신사업을 포함한 기업 인프라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매출 감소는 신규 플래그십 단말 출시 지연에 따른 단말수익 감소 때문이다. 이에 영업이익 역시 단말 마진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2% 줄었다. 여기에 1분기 CAPEX는 5G 네트워크 및 신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 등으로 3616억원을 집행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올해 1분기 고객 경험 혁신을 중점에 둔 경영 활동으로 유무선 및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 전체 사업 영역의 질적 성장을 지속해 경영 목표와 주주 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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