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의 스승! 기업현장교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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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1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경방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기업현장교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스승의 날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폴리하이텍(주)에서 일학습병행 훈련과정에 참여 중인 박정빈 학습근로자는"졸업 직후 입사한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업무에 대한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기업현장교사님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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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맞아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방문해 기업현장교사에게 감사선물 전달 및 사업 개선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 온라인 통해 학습근로자 추천받은 전국 기업현장교사 300명에게 감사선물 전달 스승의 날 이벤트 실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1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경방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기업현장교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스승의 날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기업현장교사는 산업현장의 고숙련자로서 교육계획 수립, 학습근로자 상담·코칭 등을 담당하며 학습근로자에게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기업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일학습병행에 참여 중인 학습기업으로부터 훈련 운영 관련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전국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학습근로자를 가르치고 있는 기업현장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 감사선물 전달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공단은 학습근로자가 감사선물 대상자로 직접 추천한 기업현장교사 300명을 선정하고, 케이크와 꽃을 학습기업으로 보내 감사함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폴리하이텍(주)에서 일학습병행 훈련과정에 참여 중인 박정빈 학습근로자는“졸업 직후 입사한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업무에 대한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기업현장교사님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해결과 청년의 노동시장 조기입직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본격 시행한 일학습병행 사업에는 올해 3월 말까지 1만8천여개의 학습기업, 12만3천여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고, 기업현장교사는 양성교육을 통해 4만6천여명을 배출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제1차 일학습병행 추진계획(2021~2023년) 시행을 통해 기업현장교사의 역량 향상, 대외활동 지원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 어수봉 이사장은“기업현장교사는 직업능력개발사업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이며, 중소기업 교육훈련체계의 확산을 위해 기업현장교사의 역량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고객센터(1644-8100)와 일학습병행 블로그(blog.naver.com/run-learn)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일학습과정개발센터 윤혜수 (042-710-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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