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유, 식자재 전문유통업체 어썸에이치와 MOU 체결

이윤정 2022. 5. 13.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식 전문 밀키트 브랜드 맘마유는 지난 12일 국내·외 식자재 전문유통업체 어썸에이치와 간편식(HMR) 및 어린이용 체험 밀키트 시장의 식품사업 추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HMR 및 어린이용 체험 밀키트 시장의 성공적인 공략을 위한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생산 △HMR 및 어린이 체험 밀키트 시장 확장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운영 및 기획 참여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당사자로서의 적극적인 대외 홍보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유식 전문 밀키트 브랜드 맘마유는 지난 12일 국내·외 식자재 전문유통업체 어썸에이치와 간편식(HMR) 및 어린이용 체험 밀키트 시장의 식품사업 추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맘마유)
맘마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맹영주 맘마유 대표이사, 최만수 어썸에이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HMR 및 어린이용 체험 밀키트 시장의 성공적인 공략을 위한 공동 브랜드 개발 및 생산 △HMR 및 어린이 체험 밀키트 시장 확장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운영 및 기획 참여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당사자로서의 적극적인 대외 홍보 등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HMR 및 어린이 체험 밀키트 시장의 전략적 영업 확장 및 다양한 공동브랜드 개발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맘마유는 약 13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업력 10년 이상의 이유식 밀키트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우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식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레시피를 이용한 성인식 간편 밀키트 상품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최만수 어썸에이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한편 더 많은 어린이용 체험 밀키트를 개발 중에 있으며 소비자분들께 다양한 제품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