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농촌 자살예방 위한 '사랑나눔 꾸러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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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기술원에서 (사)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와 '사랑나눔 꾸러미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나눔 꾸러미에는 농산물, 농가 가공상품 등이 담겼으며 생활개선회의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사업과 연계된 소외계층에 15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1대 1 후원 결연을 맺고 말벗 봉사, 밑반찬 나눔, 생필품 전달, 원예치료 등 지속적 방문을 통해 농촌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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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주향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기술원에서 (사)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와 ‘사랑나눔 꾸러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성 원장과 충남생활개선회 임원 및 시군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나눔 꾸러미에는 농산물, 농가 가공상품 등이 담겼으며 생활개선회의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결연’ 사업과 연계된 소외계층에 15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1대 1 후원 결연을 맺고 말벗 봉사, 밑반찬 나눔, 생필품 전달, 원예치료 등 지속적 방문을 통해 농촌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음 생활개선회 회장은 “농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후원 결연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농촌지역 자살 예방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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