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도심에 중앙탑 생긴다' 공공미술 조형물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은 랜드마크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으로 '중원의 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공공미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충주시 랜드마크 조형작품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열었다.
전문가 심사로 작품 5개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 "차세대 랜드마크 작품 선정에 참여해 준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은 랜드마크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으로 '중원의 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공공미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충주시 랜드마크 조형작품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열었다.
전문가 심사로 작품 5개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중원의 꿈'은 전체 3885표 중 1382표를 얻어 대상작에 선정됐다. 우수상 '선물'은 1114표를 얻었다.
대상작은 가로 4m, 세로 4m, 높이 13m 규모로 국보 6호 충주 탑평리칠층석탑 모습이다. 스테레인스 스틸에 도기질 타일을 붙여 현대화했다.
이 작품은 실제 옛 공설운동장 용지에 짓는 야현공원(가칭)에 설치한다.
재단 관계자는 "차세대 랜드마크 작품 선정에 참여해 준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민희진 "인센티브 20억? 그거, 변호사비로 다 끝났다" 솔직 고백
- 판사 출신 변호사 "최태원 회장, 무조건 엎드리는 게 방법…자업자득"
- 차두리 "바에서 뽀뽀한 여자? 그날 처음 봤다" 양다리 의혹에 해명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