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세종시민대학 연계 '빅데이터·아두이노' 호응↑

유순상 2022. 5.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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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상반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연계 '빅데이터 및 아두이노 교육과정'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을 주관한 한밭대 김기찬 대학혁신단장은 "앞으로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대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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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참여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상반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연계 '빅데이터 및 아두이노 교육과정'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고등교육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7주간 2개 강좌를 운영했다.

'공공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강좌'는 임준묵 한밭대 빅데이터AI센터장 등 4명의 교수가 아직까지 생소하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분야를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다뤘다. 비전공자 시민에서부터 연구자까지 수강생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어서와! 아두이노는 처음이지?' 강좌는 신소재공학과 김윤기 교수가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사업을 주관한 한밭대 김기찬 대학혁신단장은 "앞으로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대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밭대는 내달 27일부터 상반기 계절학기를 운영한다. 미래 에너지 기술을 통한 친환경 세종시민 되기 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16일부터 진흥원 누리집(http://sjlms.sjhle.or.kr)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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