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세종시민대학 연계 '빅데이터·아두이노'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밭대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상반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연계 '빅데이터 및 아두이노 교육과정'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을 주관한 한밭대 김기찬 대학혁신단장은 "앞으로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대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상반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연계 '빅데이터 및 아두이노 교육과정'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고등교육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7주간 2개 강좌를 운영했다.
'공공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강좌'는 임준묵 한밭대 빅데이터AI센터장 등 4명의 교수가 아직까지 생소하고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분야를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다뤘다. 비전공자 시민에서부터 연구자까지 수강생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어서와! 아두이노는 처음이지?' 강좌는 신소재공학과 김윤기 교수가 아두이노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사업을 주관한 한밭대 김기찬 대학혁신단장은 "앞으로도 국립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대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밭대는 내달 27일부터 상반기 계절학기를 운영한다. 미래 에너지 기술을 통한 친환경 세종시민 되기 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16일부터 진흥원 누리집(http://sjlms.sjhle.or.kr)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 "당신 만날때도 그 친구 계속 만났어"…차두리 내연 의혹女 카톡보니
- "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김희선 "PPL 받자"
- '줄리엔강♥' 제이제이, 과감 비키니 자태…청순 글래머
- "선배, 돈이 없어요"…사직 전공의, 생활고 호소해 600만원 뜯어내
- 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때 기내식에만 6292만원 지출"
- 걸스데이 방민아, 방콕서 파격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 '김구라 子' 그리 "친모 경제적 지원…새엄마는 '누나'라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