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도시 판타지 액션 게임 '젠레스 존 제로' 첫 공개

서동민 기자 2022. 5. 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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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HoYoverse)가 도시 판타지 테마의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공개했다.

이번 타이틀은 유저들에게 탄탄한 스토리와 미래지향적 게임 아트, 특색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통쾌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사람들의 공동 탐색을 안내하는 '로프꾼'이라는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그들의 공동 탐사, 강적 도전, 사명 달성을 돕고 이러한 과정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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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모험과 전투

호요버스(HoYoverse)가 도시 판타지 테마의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CBT) 참가자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젠레스 존 제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테마의 신규 IP이다. 이번 타이틀은 유저들에게 탄탄한 스토리와 미래지향적 게임 아트, 특색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통쾌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에서 '로프꾼'이라는 역할을 맡아 여러 협력자들과 함께 모험하고 미지의 강적에게 도전하며,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New Eridu)'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사람들의 공동 탐색을 안내하는 '로프꾼'이라는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된다. '뉴에리두'에는 '공동'에 들어가길 원하는 이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 이들은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공동에 드나들 수 있는 자원과 방법을 찾고 있고, '로프꾼'이 바로 이들에게 없어선 안 될 동료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그들의 공동 탐사, 강적 도전, 사명 달성을 돕고 이러한 과정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가게 된다.

3D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이번 신규 타이틀은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화려한 액션 전투 시스템, 고퀄리티의 그래픽 및 시각적 효과를 갖추고 있다. 공동에서 에테리얼과 전투할 때 유저는 여러 캐릭터를 컨트롤하며 스킬을 사용하고, 캐릭터들 간의 QTE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로그라이크(Roguelike) 전투 메커니즘이 유저의 탐색을 기다리고 있다.

 

dmseo8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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