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학세권 입지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 5월 분양

공동주택 24가구·오피스텔 24실 총 48가구 조성
도보권 중문초·중학교 학세권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 조감도. © 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5월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가 분양에 나선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는 지하 3층~지상 8층, 공동주택 24가구, 오피스텔 24실 총 4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는 도보권에 중문초·중학교가 있다. 고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은 물론 제주영어교육도시와 학원도 가까이 있다. 마트와 시장, 주민센터, 국민체육센터, 우체국, 119센터 등 중문 도심 주변 생활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주서로, 중산간도로, 중문관광로, 중문상로, 천제연로 등을 이용하면 서귀포시 혁신도시, 시청, 중문 관광단지까지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까지 차량 1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각종 행정 서비스와 시청 주변 편의시설 이용이 편하다. 1132번, 1136번지방도와 782번 버스를 이용하면 서귀포 신도심으로 이동도 편하다. 제주공항도 45분 내외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는 제주의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산과 바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듀얼 조망권을 확보해 단지 안에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한라산과 제주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혁신 설계와 한샘 브랜드를 채택한 인테리어로 주거공간 완성도도 높였다. 삼성 키친핏 냉장고와 인덕션, 전기오븐, 시스템에어컨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적용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 관계자는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는 서귀포시에서도 핵심 입지 프리미엄을 두루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 삼박자를 갖춰 주거환경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