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주정부와 전기차공장 설립투자 협상 중" [주목 e공시]
신민경 2022. 5. 13.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전기차공장 설립 관련 보도를 두고 협상 사실은 맞지만 세부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며 해명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우리 회사는 미국 주정부와 전기차공장 설립 투자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규모나 시기 등은 결정된 바 없다"며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부 매체는 외신을 인용해 현대차그룹이 첫 전용 전기차공장을 미국 조지아주에 설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전기차공장 설립 관련 보도를 두고 협상 사실은 맞지만 세부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며 해명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우리 회사는 미국 주정부와 전기차공장 설립 투자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규모나 시기 등은 결정된 바 없다"며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부 매체는 외신을 인용해 현대차그룹이 첫 전용 전기차공장을 미국 조지아주에 설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경우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 규모는 8500개 수준으로 전해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 주민들, '촌동네'라며 쳐다도 안 봤는데…집값 고공행진
- 'HMM 또 일냈다'…분기 영업익 첫 3조원 돌파하며 사상 최대실적(종합)
- 남은 주민 달랑 1명…'일본 소멸'의 현장을 가다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러시아 떠나는 기업 싹쓸이…억만장자 '금속왕', 누구?
- 中 우한 코로나 감염자 55%, 완치 2년뒤 후유증 호소
- 가수 박군, 12일 부친상…결혼 한 달도 안돼 비보
- '두 번 이혼' 나한일X유혜영, 재혼할까?…"같이 살아보자"
- 김시덕 "사생아로 태어나 9세 때부터 혼자 살아…천륜 끊어"
- 손담비♥이규혁, 오늘(13일) 부부된다…10년 돌아 맺은 결실
- 우리 편이라 다행인 마석도…'범죄도시2'로 돌아온 마동석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