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과거의 전설에 대한 헌사 '695 아바스 트리뷰토 131 랠리'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의 감성을 품은 브랜드, 피아트(Fiat)가 브랜드의 전설적인 랠리카 '아바스 131 랠리(Abarth 131 Rally)'를 기념하는 특별 사양을 공개했다.
695 아바스 트리뷰토 131 랠리(695 Abarth Tributo 131 Rally)로 명명되었으며 '원작'에 대한 헌사를 담듯 푸른색 차체를 갖췄고, 다채로운 튜닝이 더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피아트는 695 아바스 트리뷰토 131 랠리를 오는 여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감성을 품은 브랜드, 피아트(Fiat)가 브랜드의 전설적인 랠리카 ‘아바스 131 랠리(Abarth 131 Rally)’를 기념하는 특별 사양을 공개했다.
695 아바스 트리뷰토 131 랠리(695 Abarth Tributo 131 Rally)로 명명되었으며 ‘원작’에 대한 헌사를 담듯 푸른색 차체를 갖췄고, 다채로운 튜닝이 더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푸른 차체에는 고성능 스타일의 매력을 드러내는 디테일을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고, 새롭게 다듬어진 17인치 ‘레코드 몬자’ 휠을 등을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높였다.
실내 공간에도 푸른색 디테일을 더해 외형과의 통일성을 강조했고, 스포티한 버킷 시트를 더해 차량의 성격을 보다 선명히 드러냈다.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180마력과 25.6kg.m의 토크를 내는 1.4L T-제트 엔진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과 매력적인 사운드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변화를 부여 받은 695 아바스 트리뷰토 131 랠리는 정지 상태에서 단 6.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25km/h에 이른다.
더불어 새로운 서스펜션 셋업과 브레이크 시스템, 그리고 리어 윙 스포일러 등을 더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조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시한다.
피아트는 695 아바스 트리뷰토 131 랠리를 오는 여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尹 집사' 윤재순, 검찰서 2차례 성비위… 알고도 임명한 듯
- 윤석열 정부 추경에 "환영한다"는 민주당... 진짜 속내는?
- DJ DOC 정재용, 19세 연하 아내와 올봄 파경
- "결국 재정도 모르고 내지른 건가" 이준석, 공약 파기 사과에 실망한 이대남들
- ‘파친코’ 촬영을 ‘달러벌이’라 했던 윤여정의 유머와 배려
- "평산마을 비서실입니다"...문재인, 퇴임 후 첫 SNS 남겨
- 리오프닝 항공권, 올라도 너무 올랐다? 항공권 비싸진 이유
- 비트코인 폭락에… 나랏돈으로 투자한 엘살바도르 490억원 손실
- 10년 전에도 ‘구로구 사건’ 판박이… 마약 살인 공통점 ‘잔혹·예측 불가’
- 오미크론 변이 재유행 조짐…"확진됐어도 3개월 지나면 추가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