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출범 10주년..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김영신 2022. 5.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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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5월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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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하는 김강립 식약처장 (서울=연합뉴스) 김강립 식약처장(왼쪽 세 번째)이 1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5.13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5월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2016년 식품안전법기본법 개정으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락 정기련 대표이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강식 회장, 한양대학교 이현규 교수 등이 식품 안전과 산업 발전 기여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이들을 비롯해 총 17점의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오늘 기념식은 새 정부가 출범하고 처음 열리는 식품 안전 행사로 식품위생법 제정 60주년, 식약처 출범 10주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며 "식품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푸드테크 등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장 참석 규모는 최소화하고 유튜브 생중계 등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서 진행됐다.

기념사 하는 김강립 식약처장 (서울=연합뉴스) 김강립 식약처장이 1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 하고 있다. 2022.5.13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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