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방위상 "北 미사일 '초대형 방사포' 가능성 포함 분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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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상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3발과 관련 '초대형 방사포'일 가능성을 포함해 추가 분석을 진행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일본 FNN에 따르면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이날 국무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다연장로켓포인 '초대형 방사포'(KN-25)일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경우의 수를 놓고 분석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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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일본 방위상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3발과 관련 '초대형 방사포'일 가능성을 포함해 추가 분석을 진행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일본 FNN에 따르면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이날 국무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다연장로켓포인 '초대형 방사포'(KN-25)일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경우의 수를 놓고 분석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북한이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는 등 일련의 행동은 일본을 포함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며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저녁 6시29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16번째인 북한의 이번 무력 도발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 취임 이틀만이자 지난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지 닷새 만에 이뤄졌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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