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조용한 북한 마을

김진환 기자 2022. 5. 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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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 주민들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발생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으로 확산돼 총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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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김진환 기자 = 13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 주민들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발생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으로 확산돼 총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월 말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적 범위에서 폭발적으로 전파 확대됐다"면서 35만 명의 유열자(발열자)가 발생해 16만2200명이 완치됐으며, 현재까지 18만7800명이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2.5.13/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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