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③] 정엽 "난 ENFP..안 믿긴다고?"

공영주 2022. 5.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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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리더 정엽 씨가 MBTI(성격유형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YTN star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정엽 씨는 "최근 MBTI를 했는데 제가 ENFP가 나온 것을 두고 안 믿는 사람도 있었다"며 웃었다.

정엽 씨는 웃으며 "이걸 주제로 참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걸 알고 있다"며 "저도 생각해봤는데,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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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리더 정엽 씨가 MBTI(성격유형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YTN star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정엽 씨는 "최근 MBTI를 했는데 제가 ENFP가 나온 것을 두고 안 믿는 사람도 있었다"며 웃었다. 평소 낯가림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가 '재기발랄한 활동가 형'으로 불리는 'ENFP' 유형이라는 것.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누가 말 걸면 대답도 못하고 얼굴 빨개지는 내성적인 타입이었어요. 그런데 스무살 무렵부터 변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너무나도 변화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 낯가림이 있긴 하지만 분명 바뀌었어요.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어요."

한때 이슈가 된 '깻잎 논쟁'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정엽 씨는 웃으며 "이걸 주제로 참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걸 알고 있다"며 "저도 생각해봤는데, 그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내가 제가 잘 알고 친한 이성의 깻잎을 떼어주는 건 괜찮다. 하지만 제가 잘 모르는 남자에게 그러는 건 싫다"고 선을 그었다.

또 정엽 씨는 "저는 내 여자가 아닌 상대에게는 일말의 여지를 잘 안 준다"며 "과거 아내와의 연애 때도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녀가 싫어하는 걸 하지 말자' 주의였다. 특히 이성에게 조금이라도 여지를 주거나 오해 받을 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결혼 3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사랑꾼'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정엽 씨 다운 대답이었다. 그가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SBS 러브 FM '정엽의 LP카페'에서 DJ로서 활약을 예고한 만큼, 라디오에서도 이러한 로맨티스트 면모를 여실히 드러낼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SBS]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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