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바보 같은 홀딩을 어린 아이 다루듯 했다"..손흥민 집착하다 퇴장

장성훈 2022. 5. 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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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을 수비하다 퇴장당한 롭 홀딩(아스널)이 축구 전문가들로부터 융단폭격을 받았다.

홀딤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경기에서 손흥민을 제대로 막지 못하자 심한 반칙을 연발, 경고 카드 2장으로 자동 퇴장됐다.

결국, 아스널은 토트넘에 0-3으로 완패했다.

이에 축구 전문가들이 홀딩의 손흥민에 대한 집착으로 일찌감치 샤워를 한 홀딩의 수비를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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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토트넘)을 수비하다 퇴장당한 롭 홀딩(아스널)이 축구 전문가들로부터 융단폭격을 받았다.

홀딤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경기에서 손흥민을 제대로 막지 못하자 심한 반칙을 연발, 경고 카드 2장으로 자동 퇴장됐다.
이 때가 전반전 33분이었다. 이후 아스널은 10명으로 싸웠다.

결국, 아스널은 토트넘에 0-3으로 완패했다.

이에 축구 전문가들이 홀딩의 손흥민에 대한 집착으로 일찌감치 샤워를 한 홀딩의 수비를 질타했다.

토크스포츠의 이안 에이브라햄스는 홀딩이 두 번째 옐로 카드를 받자 '바보같은 수비'라고 했다. 홀딩은 팔꿈치로 손흥민의 얼굴을 고의적으로 가격했다.

또 게리 네빌은 "홀딩스의 광기다. 그는 제멋대로였고, 침착하지 못했고, 정신이 없었다. 손흥민이 홀딩을 어린아이처럼 데리고 놀았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이날 패배로 토트넘에 승점 1 차로 바짝 추격당했다.

아스널은 뉴캐슬과 에버튼과의 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토트넘은 번리와 노위치와 붙는다. 아스널이 다소 부담스런 상대와 격돌한다. 자칫 막판 뒤집기를 당할 수도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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