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시나몬향의 토종 흑맥주 '대포항 스타우트'

양범수 기자 2022. 5. 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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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제조업체 크래프트루트의 '대포항 스타우트'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대포항 스타우트는 계피 향과 다크초콜릿 향이 특징인 흑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1도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8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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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제조업체 크래프트루트의 ‘대포항 스타우트’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대포항 스타우트는 계피 향과 다크초콜릿 향이 특징인 흑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1도다. 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IBU(International Bittering Units)는 19다.

강원도 속초 출신 김정현 대표가 만든 크래프트루트는 맥주 이름에 강원도 지명을 붙이고 지역 특색을 담는다. 다른 맥주로는 ‘6PM 베를리너 바이세’, ‘청초호 골든 에일’, ‘영랑호 벨지안 화이트 에일’, ‘갯배 필스너’, ‘설 IPA’ 등이 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8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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