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시나몬향의 토종 흑맥주 '대포항 스타우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제 맥주 제조업체 크래프트루트의 '대포항 스타우트'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대포항 스타우트는 계피 향과 다크초콜릿 향이 특징인 흑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1도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8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제 맥주 제조업체 크래프트루트의 ‘대포항 스타우트’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대포항 스타우트는 계피 향과 다크초콜릿 향이 특징인 흑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1도다. 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IBU(International Bittering Units)는 19다.
강원도 속초 출신 김정현 대표가 만든 크래프트루트는 맥주 이름에 강원도 지명을 붙이고 지역 특색을 담는다. 다른 맥주로는 ‘6PM 베를리너 바이세’, ‘청초호 골든 에일’, ‘영랑호 벨지안 화이트 에일’, ‘갯배 필스너’, ‘설 IPA’ 등이 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8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침체된 제주 부동산] ①”세컨드하우스·국제학교 주변도 외면”… 외지인 줄자 미분양에 몸살
- [인터뷰] “시간당 100㎜ 폭우 일상인데, 파수꾼인 예보관은 태부족”
- 엔비디아에 가려진 또다른 AI 수혜주 브로드컴, 저평가 상태라 성장성 커
- [인터뷰] AI상담사 개발한 삼성 출신 국세청 조사관 “특진보다 값진건 성취감”
- [인터뷰] SF영화 현실로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연구자 “초격차 위한 원천 기술 개발”
- “탈의실서 대변보고 몸매 평가, 어쩔 수 없었어”… ‘노줌마존’ 헬스장의 항변
- 흑인 피부에도 착! 30가지 색상으로 아마존 1위 오른 K뷰티
- 커피 내리다 비행기 조립?…보잉의 추락 뒤엔 마구잡이식 신입채용
- 美 경제학자 “내년 증시 대폭락… 고점 대비 90% 하락할 것”
- 또 성 추문 휩싸인 머스크… “20대 인턴 불러내 성관계 후 승진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