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2022] 태국 왕실이 인정한 맥주 '싱하'

양범수 기자 2022. 5. 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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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000080)가 수입·유통하는 '싱하'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싱하는 1933년 탄생한 태국 최초의 라거 맥주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8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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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000080)가 수입·유통하는 ‘싱하’가 20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2022(Best of 2022)’로 선정됐다.

싱하는 1933년 탄생한 태국 최초의 라거 맥주다. 풍부한 꽃·허브향이 나는 사츠홉과 프리미엄 맥아를 사용했으며,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5도이며 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IBU’(International Bittering Units)는 16이다.

싱하는 지난 1939년 태국의 왕 라마 8세로부터 왕실을 상징하는 문장(Garuda Symbol)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으면서 태국 왕실이 인정한 유일한 맥주가 되기도 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8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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