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비..낮 최고 서울 26도 · 강릉 15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2일)는 반소매 옷차림도 덥게 느껴졌는데요, 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로 어제보다 덜하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예년보다는 높겠습니다.
오늘 서울에는 구름만 많겠고요, 일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2일)는 반소매 옷차림도 덥게 느껴졌는데요, 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로 어제보다 덜하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예년보다는 높겠습니다.
반면 선선한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방은 선선하겠는데요, 강릉 낮 기온 15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일부 내륙에는 비구름도 지나겠습니다.
차츰 서울을 제외한 동쪽으로 비가 조금 내릴 텐데,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적으로 많은 구름 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서울에는 구름만 많겠고요, 일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 24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는 다시 맑고 파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가 물러나면서 바깥나들이 즐기기도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근 전 대위 “목숨 걸고 우크라이나에 온 이유는…”
- 83,000원까지 찍은 호텔 빙수, 1시간 기다려 찾는 이들
- 밤낮없는 확성기 집회에 경찰 찾아간 주민들이 들은 답
- '퇴거' 불응, 농성 벌인 고시텔 거주자 2명 숨진 채 발견
- 손흥민 아스날전 리그 21호 골…선두 살라와는 '1골 차'
- '꼬꼬무' 윤석양 이병의 양심선언…빙고호텔 비밀 캐비닛 속 진실은?
- DJ DOC 정재용, 결혼 4년 만에 파경…“딸 양육은 엄마가”
- 실습 간 학생에게 “간호사인 척해라”…분만실 참관 논란
- 한미, 북 미사일 '규탄'…“바이든 비무장지대 방문 검토”
- “박완주, 대리 서명으로 피해자 면직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