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 진에어-LSB '시즈' 김찬희, 남미 XTEN 합류

이솔 2022. 5. 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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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그린윙스-리브 샌드박스(2군) 소속으로 활약하던 정글러 시즈가 남미(LLA)로 향했다.

시즈는 지난 2018년 진에어 그린윙스(당시 LCK)에 후보 선수로 합류, 리버스 게이밍과의 케스파 컵에서 처음으로 출전해 카밀로 승리를 따내며 처음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21년에는 리브 샌드박스 2군에 합류, 주전 정글러로써 소속팀의 2회 연속 P.O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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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2018년 진에어 그린윙스 정글러 출신
미드라이너 '케이니' 김준철과 한솥밥
사진=XTEN 이스포츠 공식 SNS, '시즈' 김찬희

(MHN스포츠 이솔 기자) 진에어 그린윙스-리브 샌드박스(2군) 소속으로 활약하던 정글러 시즈가 남미(LLA)로 향했다.

13일 오전 4시 20분(이하 한국시간) 멕시코(LLA) 소속 XTEN 이스포츠는 공식 SNS를 통해 '시즈(Seize)' 김찬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XTEN은 "포식자가 도래했다. 협곡 모든 곳에서 번뜩이는 갱킹을 선보일 선보일 사냥꾼, 시즈를 소개한다"라며 그의 합류를 환영했다.

그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팀에 합류했던 미드라이너 '케이니' 김준철과 XTEN의 용병 슬롯을 채우게 됐다.

시즈는 지난 2018년 진에어 그린윙스(당시 LCK)에 후보 선수로 합류, 리버스 게이밍과의 케스파 컵에서 처음으로 출전해 카밀로 승리를 따내며 처음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2019년 2월 28일 LCK에서 담원을 상대로 1부리그 데뷔를 마쳤으나, 소속팀의 강등으로 2부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에는 리브 샌드박스 2군에 합류, 주전 정글러로써 소속팀의 2회 연속 P.O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주목할 픽은 카서스다. 우디르-헤카림-올라프 메타이던 지난 2021 스프링 시즌 카서스를 선택해 2승 0패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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