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쌍용차 새 인수예정자 선정..KG그룹株↑쌍방울↓

홍순빈 기자 2022. 5. 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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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과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가 쌍용자동차의 새 인수 후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KG그룹주(株)가 급상승하고 있다.

반면 쌍용차 인수에 참여했었던 쌍방울그룹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을 쌍용자동차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쌍용차 인수를 위한 예비실사에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 이앨비엔티가 각각 참여했으나 KG그룹이 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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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KG그룹과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가 쌍용자동차의 새 인수 후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KG그룹주(株)가 급상승하고 있다. 반면 쌍방울그룹주는 하락 중이다.

13일 오전 11시54분 KG ETS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15%) 상승한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KG케미칼(2.12%), KG모빌리언스(2.02%) 등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쌍용차 인수에 참여했었던 쌍방울그룹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쌍방울은 전 거래일 대비 54원(7.61%)하락한 656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림(15.82%), 비비안(2.8%), 아이오케이(5.38%) 등도 하락 중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을 쌍용자동차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쌍용차 인수를 위한 예비실사에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PE, 이앨비엔티가 각각 참여했으나 KG그룹이 파빌리온PE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KG그룹은 전략적투자자(SI), 파빌리온PE는 재무적투자자(FI) 역할을 맡는다. 쌍용차 매각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은 다음주 중으로 KG그룹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초 공개입찰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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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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