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요즘것들이 수상해'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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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이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 MC를 맡는다"고 13일 밝혔다.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알아보는 관찰 예능 포맷이다.
ㅅ속사는 "유쾌한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세운이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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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이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 MC를 맡는다”고 13일 밝혔다.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알아보는 관찰 예능 포맷이다. 정세운은 방송인 이경규, 홍진경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정세운은 청춘 ‘아끼고 아낀 말’을 발간하고 EBS 라디오 ‘경청’ DJ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별자리 라이브’, ‘고막 메이트 시즌3’ 등 여러 웹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은 경험도 있다.
ㅅ속사는 “유쾌한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세운이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정세운은 지난 11일 발매한 5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 활동을 전개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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