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북구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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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하는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800만원을 지원받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통하는 공동체, 행동하는 공동체 더하go! 나누go!' 사업을 추진한다.
1인 가구에 대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구는 1인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15가구를 대상으로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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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주관하는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800만원을 지원받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통하는 공동체, 행동하는 공동체 더하go! 나누go!’ 사업을 추진한다.
1인 가구에 대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구는 1인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15가구를 대상으로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정구, 여름철 대비 노후 공동주택 전기 안전점검 실시
부산 금정구는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와 함께 여름철 전력 소비량 증가에 대비한 노후 공동주택 개별가구의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노후 공동주택 내부 전등과 콘센트, 멀티탭 등의 전기시설을 진단하고 누설전류, 과부하·접촉 불량 등을 확인한 후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부적합 사항을 바로 알렸다.
아울러 접촉 불량 단자나 노후 전선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 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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