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강병현, 현역 은퇴 후 전력분석원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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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의 강병현(37)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LG는 13일 "강병현이 14년 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구단 전력분석원·스카우트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강병현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한 뒤 전주 KCC와 안양KGC를 거쳐 2018년부터 창원LG에서 뛰고 있다.
LG 구단은 2022-23시즌 개막전에 맞춰 강병현의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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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강병현(37)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LG는 13일 "강병현이 14년 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구단 전력분석원·스카우트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강병현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한 뒤 전주 KCC와 안양KGC를 거쳐 2018년부터 창원LG에서 뛰고 있다.
강병현은 프로에서 14시즌을 뛰는 동안 519경기 출전, 평균 7.3점 2.4리바운드 1.7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KCC에서 뛸 당시엔 팀의 두 차례(2008-09·2010-1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일조했다.
강병현은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 선수로 더 좋은 모습과 성적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다른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해 구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 구단은 2022-23시즌 개막전에 맞춰 강병현의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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