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 '모로오렌지분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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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다양한 건강식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팔레오는 신제품 '모로오렌지분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팔레오 모로오렌지분말은 지중해성 기후와 고른 강수량으로 최고급 모로오렌지가 생산되는 지역인 이탈리아산 모로오렌지로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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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다양한 건강식품을 국내에 소개해온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팔레오는 신제품 ‘모로오렌지분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로오렌지는 일반적인 오렌지보다 크기가 작고, 향이 강하다. 또한, 과육이 노란색이 아니라 붉은빛을 띄고 있어 ‘모로블러드오렌지’라 불리기도 한다. 모로오렌지의 붉은색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모로오렌지에는 안토시아닌 외에도 비타민 C, 비타민 B6, 나이아신, 티아민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최근 모로오렌지를 원료로 만든 ‘모로실 분말’이 기능성 원료로 출시되며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팔레오 모로오렌지분말은 지중해성 기후와 고른 강수량으로 최고급 모로오렌지가 생산되는 지역인 이탈리아산 모로오렌지로 만든 제품이다. 제품을 수확 후 24시간이내에 NFC(물과 열을 가하지 않고 압착하는 방법) 착즙한 후 이를 분말화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모로오렌지의 맛과 향은 물론이고 영양분까지 온전히 보전하였다.
팔레오 관계자는 “팔레오 모로오렌지 분말 200g 한 통에는 모로오렌지 8.5개(1개당 120g 기준) 분량이 들어있어 모로오렌지를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최고급 이탈리아산 원료의 고유한 맛과 영양분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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