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타이틀 방어전' 이경훈, 1라운드 8언더파 공동 2위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2. 5. 13.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경훈이 1라운드 공동 2위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경훈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12언더파를 기록한 콜롬비아의 무뇨스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노승열은 3언더파로 공동 40위, 2019년 대회 우승자인 강성훈은 1언더파 공동 79위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경훈이 1라운드 공동 2위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경훈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이 대회에 좋은 기운이 있는 것 같다"며 "지난주부터 아이언샷과 퍼트가 많이 좋아진 것이 이번 주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2언더파를 기록한 콜롬비아의 무뇨스가 선두로 나선 가운데 노승열은 3언더파로 공동 40위, 2019년 대회 우승자인 강성훈은 1언더파 공동 79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68308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