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이래서야 국민 신뢰 받을 수 있나?

조재한 2022. 5.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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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뀌면서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새 정부 각료도 속속 임명되고 있는데요.

자~ 대통령실 비서관 가운데 한 명이 과거 위안부 피해자 보상 요구에 대해 '화대'라고 표현했다가 비난받자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그런데 SNS에서는 또다시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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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위안부 '화대' 발언 논란 키워

정부가 바뀌면서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새 정부 각료도 속속 임명되고 있는데요.

자~ 대통령실 비서관 가운데 한 명이 과거 위안부 피해자 보상 요구에 대해 '화대'라고 표현했다가 비난받자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그런데 SNS에서는 또다시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조선시대에는 여성 인구 절반이 언제든 주인인 양반들의 성적 쾌락의 대상이었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자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하며 오히려 논란을 키웠어요.

허허, 참. 새 정부가 쓸 사람이 그렇게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래서야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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