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글로벌 흥행 고공행진 예고'

2022. 5. 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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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이 글로벌 리뷰 엠바고(기사 송고 기한)가 해제되자마자 폭발적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를 기록, 전 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는 시점과 동시에, 글로벌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이끄는 중이다.

'탑건: 매버릭'의 호평 행진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앞서 열린 시네마콘과 월드 프리미어에서 "마스터피스",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등 폭발적인 리액션을 모은 바. '탑건: 매버릭'을 관람한 영화 관계자들은 일제히 호평을 올렸다. 현재 '탑건: 매버릭'은 총 77개의 리뷰를 모으며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매체 관계자들은 "속편 제작 시 완벽한 교본" (Associated Press), "'탑건: 매버릭'은 원작보다 나은 속편을 만드는 어마어마한 마법을 부렸다"(Showbiz Cheat Sheet), "이 영화가 사람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 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Showbiz 411), "세련된 비주얼, 짜릿한 상공 액션, 놀라운 감정의 변화들에 톰 크루즈의 편안한 매력까지 조셉 코센스키는 '탑건의 필'을 제대로 살렸다"(Empire Magazine), "지금까지 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 가장 재미있다"(The Jewish Chronicle),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놀랍도록 즐길 만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블록버스터"(Total Film), "'탑건: 매버릭'은 스릴 만점 블록버스터"(Independent (UK)), "매버릭이 (극장에)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다"(Variety), "한동안 영화관을 찾지 않은 이들이라면 '탑건 : 매버릭'이 그 기회"(San Francisco Chronicle), "故 토니 스콧도 자랑스러울 스릴 넘치는 영화적 체험.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다"(JoBlo's Movie Network), "진정한 영화적 순간을 제공하는 매혹적인 캐릭터들과 완벽한 스릴"(Fresh Fiction)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호평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레전드 원작 영화 '탑건'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신선한 스토리와 짜릿한 액션을 완성한 영화적 완성도가 주효했다. 더불어 제작자로 참여한 톰 크루즈의 살신성인 연기는 기본이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과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의 손길까지 '탑건: 매버릭'에 담겼다.

할리우드 마이다스 손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만족도까지 모두 캐치해낸 영리한 블록버스터로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매번 자신이 세운 금자탑을 뛰어넘는 인간계 블록버스터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탑건: 매버릭'은 오는 6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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