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쌍용차 새 인수예정자 선정..KG ETS 1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그룹 관련주가 13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쌍용자동차의 새 인수 후보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주가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이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을 인수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치솟고 있다.
이번 인수에서 KG그룹은 전략적투자자(SI), 파빌리온PE는 재무적투자자(FI) 역할을 각각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G그룹 관련주가 13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쌍용자동차의 새 인수 후보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오전11시38분 현재 KG ETS는 전일 대비 3350원(16.75%) 뛴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 KG케미칼(5.79%), KG스틸(2.98%) 등도 급등 중이다.
주가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이 KG그룹과 파빌리온PE 컨소시엄을 인수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치솟고 있다.
KG그룹은 KG케미칼과 KG스틸, KG ETS 등 5개 상장사를 거느리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인수에서 KG그룹은 전략적투자자(SI), 파빌리온PE는 재무적투자자(FI) 역할을 각각 맡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넬이 이렇게 떨어졌어?"…주식 이어 명품도 '우수수'
- [특징주] 엔씨소프트, 사상 최대 매출에 10%대 급등
- 러시아 떠나는 기업 싹쓸이하는 '금속왕', 누구?
- 코에 뿌리는 '투명 마스크' 곧 시판…국내 연구진 개발
- 중국산 폴더블폰 또 난리 나겠네…삼성 '신무기' 공개 [영상]
- 가수 박군, 12일 부친상…결혼 한 달도 안돼 비보
- '두 번 이혼' 나한일X유혜영, 재혼할까?…"같이 살아보자"
- 김시덕 "사생아로 태어나 9세 때부터 혼자 살아…천륜 끊어"
- 손담비♥이규혁, 오늘(13일) 부부된다…10년 돌아 맺은 결실
- '정준영급 몰카' 래퍼 뱃사공이었나…"사과하고 반성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