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석탄박물관 스마트 비대면 전시안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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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석탄박물관이 비대면 전시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석탄박물관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은 비대면 전시안내 서비스 구축 사업 기반을 마련,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2억 원의 예산을 투입, 태백석탄박물관에 '스마트 비대면 박물관 안내·해설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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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석탄박물관이 비대면 전시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석탄박물관은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은 비대면 전시안내 서비스 구축 사업 기반을 마련,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2억 원의 예산을 투입, 태백석탄박물관에 ‘스마트 비대면 박물관 안내·해설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마련된 ‘태백석탄박물관’을 활용하면 된다. 그 애플리케이션에 ‘위대한 유산’, ‘블랙스톤을 찾아라’, ‘오디오 가이드’, ‘AR(증강현실) 포토존’ 등 4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교육적인 효과를 높여 관람객 증가와 박물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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