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자원봉사자 2160명 종합보험 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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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 가능한 사고위험으로부터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자원봉사활동 중 예기치 못한 상해사고 및 배상사고 발생 시 자원봉사종합보험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1365자원봉사포털(1365)'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시스템(VMS)' '청소년 자원봉사 시스템(DOVOL)'에 가입된 자원봉사자라면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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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 가능한 사고위험으로부터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산청군은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와 ‘2022년 자원봉사종합보험’ 통합계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종합보험 지원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활동 중 예기치 못한 상해사고 및 배상사고 발생 시 자원봉사종합보험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1365자원봉사포털(1365)'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시스템(VMS)' '청소년 자원봉사 시스템(DOVOL)'에 가입된 자원봉사자라면 보장 받을 수 있다. 보상이 필요한 경우 활동기관을 통해 청구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기준 산청군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인원은 2160명이다. 보장기간은 2022년 5월1일부터 2023년 4월30일까지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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