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파란사다리 대구·경북권역 주관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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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 계층의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취업 경쟁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학생들을 선발해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 4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대학(40명), 호주 NSI TAFE(33명), 캐나다 멘토라 대학(12명)으로 파견한다.
학생들은 각 나라별로 어학연수 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 및 취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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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역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 계층의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취업 경쟁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학생들을 선발해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 4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대학(40명), 호주 NSI TAFE(33명), 캐나다 멘토라 대학(12명)으로 파견한다.
학생들은 각 나라별로 어학연수 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 및 취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얻게 된다.
영남이공대 재학생 뿐아니라 지역의 타대학 학생들도 선발할 예정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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