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정신건강 캠페인' 진행..마음 안심 버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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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을 검사하는 정신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주비전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조현미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학생들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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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전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을 검사하는 정신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이 캠페인은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상담의 문턱을 낮추고자 추진됐다.
이에 교내 행사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3일과 9일에는 '전주시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해 버스 안에서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이 이뤄져 하루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전주비전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조현미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학생들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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