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현 새만금청장 "새만금사업 본궤도, 바람직한 균형발전 모델 만들 것"(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규현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은 13일 <뉴스1> 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새만금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바람직한 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1>
한편, 김규현 신임 새만금청장은 전북 전주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청장은 국토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대광위에서 광역교통업무를 총괄해 균형발전의 중심지인 새만금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김규현 신임 새만금개발청장은 13일 <뉴스1>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새만금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바람직한 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새만금개발의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지역과 국가의 경제발전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규현 신임 새만금청장은 전북 전주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규현 신임 청장은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및 국토부 대광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국토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대광위에서 광역교통업무를 총괄해 균형발전의 중심지인 새만금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김 청장은 국토부에서도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두고 '스마트'하다는 내부 평가가 많다. 국토부 관계자는 "논리정연하고 책임감이 강한 분이다"라고 말했다.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프로필
Δ전북 전주(1965년생) Δ서울대 경영학과 Δ영국 버밍엄대 경제학 석사 Δ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Δ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Δ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Δ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Δ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경악'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