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환 대구보건대 교수, 지역 보건의료 발전 공로 대구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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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최근 이진환 물리치료과 교수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 발전과 물리치료사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수는 대구 달성군 등급판정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물리치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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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이진환 물리치료과 교수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 발전과 물리치료사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수는 대구 달성군 등급판정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물리치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현재는 대구·경북지역 청소년의 보건 의료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직업관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진환 교수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며 "교육기부를 통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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