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Q 매출 1333억..웹3.0 확장한다

김미희 2022. 5.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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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올 1·4분기 매출 1333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확충과 콘텐츠 밸류체인 투자로 인해 일시적 이익감소가 발생했다는 게 컴투스 설명이다.

컴투스는 향후 전 세계에 K-게임 팬덤을 확보한 사업 전략과 노하우를 드라마, 음악, 공연 등 우수한 K-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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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7월 한국 출시

[파이낸셜뉴스] 컴투스는 올 1·4분기 매출 1333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확충과 콘텐츠 밸류체인 투자로 인해 일시적 이익감소가 발생했다는 게 컴투스 설명이다.

컴투스는 향후 전 세계에 K-게임 팬덤을 확보한 사업 전략과 노하우를 드라마, 음악, 공연 등 우수한 K-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컴투스 CI

또 컴투스그룹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는 탈중앙화와 공정한 분배라는 웹3.0 철학에 맞춰,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Play) 결과물을 소유(Own)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핵심 가치로 구축되고 있다.

컴투스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오는 7월 한국에 출시한 이후 P2O 시스템을 접목할 예정이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콘텐츠 밸류체인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도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컴투스 #C2X #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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