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국민차' 쏘나타 단종설 나와.. 국민차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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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간판 모델인 쏘나타의 단종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쏘나타 DN8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마지막으로 쏘나타를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가운데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확대하는 만큼 내연기관차의 순차적인 단종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쏘나타는 현대차의 최장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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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쏘나타 DN8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마지막으로 쏘나타를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가운데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확대하는 만큼 내연기관차의 순차적인 단종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쏘나타는 기술과 안전성 부분에서도 발전해 나갔다. 1998년 출시된 4세대 쏘나타(EF쏘나타)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델타엔진과 자동변속기가 탭재됐다. 엔진 무게는 20% 이상 줄어들었다. 2001년 등장한 4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모델(뉴EF쏘나타)은 미국 품질조사기관 JD파워가 선정하는 신차품질조사에서 중형차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다.
LF쏘나타는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21%에서 51%로 확대하고 외부 충격에 대한 비틀림 강성을 기존 모델보다 41% 향상했다. 쏘나타는 국내·외 시장에서 917만대 판매되며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업계 관계자는 "모델이 노후화된데다 그랜저, K5 등과 승용형 다목적차(SUV) 차종이 쏘나타 자리를 대체해 단종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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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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