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DGB대구은행 대출상품 2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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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는 자사 '웹 대출 매칭'에 DGB대구은행 대출 상품 2종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입점한 DGB대구은행의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 대상 상품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웹 대출 매칭의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뱅크샐러드를 통한 대출 실행 건수는 80% 이상·대출 실행 금액은 40% 이상 증가했다"며 "향후 대출 상품 연동 금융사를 30개까지 확장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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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뱅크샐러드는 자사 '웹 대출 매칭'에 DGB대구은행 대출 상품 2종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9년 협약을 맺고 대표 상품 추천·신규 금융 서비스 개발 등 상호협력을 계획한 바 있다.
입점한 DGB대구은행의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 대상 상품이다. 본인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비대면 서류제출을 활용해 최대 1억8천만원까지 필요한 대출 조회가 가능하다.
또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은 최대 300만원 한도로 소득증빙이 어려운 사용자도 비상금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웹 대출 매칭의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뱅크샐러드를 통한 대출 실행 건수는 80% 이상·대출 실행 금액은 40% 이상 증가했다"며 "향후 대출 상품 연동 금융사를 30개까지 확장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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