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마당>문화일보 '그립습니다' 독자의 감동 사연 소개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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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과 생활이 펼쳐지는 공간이 어디든 간에 그곳은 항상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로 점철되게 마련이다.
우리는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짓밟고 일어서야 하는 현실 앞에 우리의 마음은 날로 삭막해져 가고 있다.
또 많은 독자와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칭찬·긍정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일보에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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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과 생활이 펼쳐지는 공간이 어디든 간에 그곳은 항상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로 점철되게 마련이다. 우리는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짓밟고 일어서야 하는 현실 앞에 우리의 마음은 날로 삭막해져 가고 있다. 따뜻한 인간애와 정, 사람의 냄새가 너무도 그립다.
요즘 문화일보의 ‘그립습니다’라는 독자란에서는 그야말로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보통 사람들의 가슴 따뜻하고 감동적인 희로애락의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하고 있다. 많은 이의 가슴에 사랑과 기쁨을 전해주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는 문화일보가 정말 고맙다. 또 많은 독자와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칭찬·긍정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문화일보에 감사함을 전한다. 심지어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생활에 큰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고들 말하기도 한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감사와 함께 깊은 신뢰와 높은 찬사를 보낸다.
끝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칭찬이 넘쳐나는 건강한 국가, 사회가 되길 기대하고 소망해본다.
문영호 ㈜천신CSK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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