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카자흐 대사, 울산 방문..교류·협력 방안 논의
김근주 2022. 5.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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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바킷 듀쎈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13일 시청을 찾아 외교와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면담에서 기존 러시아 중심으로 추진하던 북방교류를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이날 주울산 카자흐스탄 명예영사관 개관식에도 참석했다.
이 명예영사관은 울산, 대구, 경북, 경남 지역 카자흐스탄 재외국민 보호, 통상·예술·과학 분야 교류 촉진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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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 카자흐스탄 명예영사관도 개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바킷 듀쎈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13일 시청을 찾아 외교와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면담에서 기존 러시아 중심으로 추진하던 북방교류를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이날 주울산 카자흐스탄 명예영사관 개관식에도 참석했다.
이 명예영사관은 울산, 대구, 경북, 경남 지역 카자흐스탄 재외국민 보호, 통상·예술·과학 분야 교류 촉진을 수행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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