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 선정

김혜지 기자 2022. 5.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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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정부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익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뉴딜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달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관련 기업과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산업단지 건물 속성정보, 공장 현황, 융합데이터 등 2000건의 데이터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포털과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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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안전 데이터 구축..국비 3억3000만원 확보
익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뉴딜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익산시 제공)2022.5.13./뉴스1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정부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익산시는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뉴딜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달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관련 기업과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산업단지 건물 속성정보, 공장 현황, 융합데이터 등 2000건의 데이터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포털과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할 계획이다.

구축된 데이터는 산업단지 화재 위험 관리, 화재 예방 합동 훈련 등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해나가겠다"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댐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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