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일 1600명 확진..3달 만에 사망자 제로

박채오 기자 2022. 5.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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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6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7만4790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2월9일 이후 처음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750명이며 이중 집중관리군은 9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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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6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07만47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1일 1740명보다 140명 줄어든 수치다.

사망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2월9일 이후 처음이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이들 연령대는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1명, 5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7.5%,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3.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1만6750명이며 이중 집중관리군은 916명으로 집계됐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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